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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대중매체 유해용어’ 기준 만든다

등록 2010-08-15 19:03

8월 16일 방송가 이모저모
◇…대중매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유해용어(금칙어) 기준이 만들어진다. 또 방송 프로그램 속 욕설과 언어폭력 심의기준과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은 12일 회의를 열고 어린이·청소년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과 시간대의 언어 사용 규제 방안을 확충하기로 했다. 방송사, 학계 등이 참여하는 방송언어특별위원회를 운영해 방송언어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매월 한두 차례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터넷, 방송, 영화, 모바일 등 대중매체의 유해용어 실태를 조사해 금칙어 기준을 만들고,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자체 개발해 사용하는 금칙어 및 유해언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다른 업체에 보급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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