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 연예>(SBS 밤 11시5분) 조영구가 20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차화연을 만난다. 차화연은 1980년대 사랑받은 대표적인 여배우로, 87년 그가 미자로 출연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그 시절 이야기와 2년 전 다시 드라마에 출연한 이유는 무엇인지, 평범한 차화연은 어떻게 사는지 등을 묻는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SBS), <구미호 여우누이뎐>(KBS 2TV) 등 구미호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의 인기 분석과 고소영 등 구미호 역을 맡았던 여배우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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