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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병원에 갇히자 비로소 열리는 마음들

등록 2010-08-18 18:42

<하우스 시즌6>
<하우스 시즌6>
<하우스 시즌6>(온스타일 밤 8시45분) 영화 <엑스맨>을 만든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마스크 오브 조로>의 데이비드 포스터 작가가 참여한 미스터리 의학드라마. 17회는 병원이 폐쇄되어 뜻하지 않게 같은 공간에 놓인 이들이 처음으로 서로 속내를 드러내는 소통의 이야기다. 산부인과 병동에서 금방 태어난 아기가 사라지자 원장은 아무도 못 나가게 병원을 폐쇄한다. 경찰은 입양아인 아기 오빠 워커를 무턱대고 의심하지만 워커는 아니라고 말한다. 이혼 위기에 놓였던 체이스와 캐머런은 한방에 갇힌 뒤 처음으로 불만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심장병으로 죽어가는 남자와 같이 있게 된 하우스는 실은 그가 진료를 거부했던 환자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식당에 갇힌 윌슨과 서틴도 진실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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