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의 프라이스 오브 뷰티>(MTV 밤 11시30분) 제시카 심슨이 열정과 쌈바의 나라 ‘브라질’을 찾았다.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브라질에서는 자신이 성형수술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자랑한다. 42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여성과 아름다워 보이겠다는 지나친 압박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만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열정이 넘치는 광란의 쌈바 파티에 초대된 제시카는 쌈바 춤을 제대로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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