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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복잡한 남녀관계·폭력성 담아

등록 2010-08-20 20:52수정 2010-08-20 20:56

한국영화특선 <어떤 정사>(EBS 밤10시50분) 박종호 감독의 1965년 작. 남자 구실을 할 수 없는 남편, 다른 남자에게 끌리는 부인, 상사의 부인을 노리는 호색가, 관음증적인 중년 여성, 환자를 범하려는 의사 등 다양하게 뒤틀린 성적 관계를 보여준다. 복잡한 남녀 관계와 이것에 내재한 폭력성은 당대 사회의 정신적 혼란을 상징적으로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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