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카페
과학카페(KBS1 밤 11시30분) 뜨거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땀 흘리지 않으려고 에어컨 앞으로 몰려드는데, 오히려 땀 내려고 열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열치열이라나.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오히려 상쾌해진다는 것이다. 이유가 뭘까. 바로 땀이 더위로 상승한 체온을 조절해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땀은 다 같을까. 땀도 적당히 흘려야 하지 않을까. 상황에 따른 땀의 성분을 조사하고 땀의 양에 따른 건강 상태 체크법도 알아본다.
이와 함께 등교하자마자 아침밥부터 먹는 미국 뉴욕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아침밥이 기억력과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공부 잘하려면 아침밥을 꼭 챙겨 먹으라는 어른들의 말이 사실인지, 아침밥을 먹은 이와 먹지 않은 이의 상태 등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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