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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병원 휘젓는 인원감축의 칼바람

등록 2010-09-01 18:49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6(올리브 저녁 8시) 한국계 스타 샌드라 오가 나오는 의학드라마. 시즌 6에서는 드라마의 배경인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이 경영난으로 위기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일상을 그린다. 인원 감축의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레지던트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2회는 ‘슬픔이여 안녕’ 편으로 눈앞의 고통을 피하려고만 하던 이들이 현실을 인정해야 비로소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고 깨닫는 이야기다. 쾌속정 사고 환자 클라라는 의족에 의지해 걷는 법을 익히기로 결심하고, 알 수 없는 병으로 두려워했던 앤디는 수술을 받는다. 병원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전전긍긍하던 웨버는 결국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과 머시웨스트의 합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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