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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자연의 보약’ 야생초로 차린 밥상

등록 2010-09-09 18:10

 엠비시 스페셜
엠비시 스페셜
엠비시 스페셜(MBC 밤 10시55분) 자연밥상, 보양밥상 2-몸이 맑아지는 자연밥상 편. 산과 들 그리고 바다에서 나는 제철 먹을거리를 최고의 천연 보약이라고 부른다. 몸의 독소를 녹이고 뼈를 튼튼히 하고 혈전과 노폐물로 탁해진 우리 몸을 맑게 하기 때문이다.

30년간 야생초만 찾아 산야를 누볐다는 권정연씨는 철마다 야생초의 잎, 뿌리, 꽃, 열매로 밥상을 차린다. 쓸모없다는 토끼풀, 망초 등의 잡풀도 정연씨의 손을 거치면 꽃밥, 튀김, 샐러드, 김치가 된다. 사시사철 피고 지는 이름 모를 풀에는 재배채소보다 훨씬 더 많은 미네랄과 영양분이 들어 있다는 게 정연씨의 이야기다. 특히 가시가 많고 번식력이 강해 농사꾼들이 회피하는 환삼덩굴과 엉겅퀴야말로 체내 구석구석 독소들을 깨부수고 끌어내려 몸을 맑게 하는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또 지리산에서 나는 야생초와 먹을거리로 임파선암을 치료했다는 전 패션모델이자 통기타 가수 전문희씨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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