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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동서양 조화이룬 상하이현악사중주단 ‘하모니’

등록 2010-09-13 18:10

 클래식 오디세이
클래식 오디세이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35분)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이 초대됐다.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은 상하이 컨서버토리 출신인 바이올리니스 리웨이강과 장이원, 비올리스트 리훙강, 첼리스트 니콜라스 차바라스 등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 연주자로 구성된 팀.

1982년 창단 이래 27년 동안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명실상부한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자리를 굳힌 이들은 1983년 포츠머스 국제 현악 콩쿠르 2위, 1987년 시카고 디스커버리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탱글우드 음악제,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등 실내악에 비중을 두는 국제 음악제에 매년 초청을 받고 있다. 고전적인 곡에서부터 중국의 전통음악,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동서양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클래식 특유의 세련미와 우아한 음악성을 잃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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