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매몰된 칠레 광부 33명의 ‘사투’

등록 2010-09-17 18:03

그것이 알고 싶다 ‘사투-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SBS 밤 11시10분) 지난 8월5일 칠레 북부의 한 광산이 무너졌다. 매몰된 광부는 33명. 매몰 17일째 되던 날 수색 차가 내려 보낸 줄에 작은 쪽지가 매달려 올라왔다. 33명이 모두 살아 있다는 내용이었고,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던 가족도 현장에서 수색을 진두지휘한 칠레 대통령도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다. 그러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높이만큼 땅속 깊은 곳에 갇힌 그들을 구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개월이다.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정신적 공황, 부족한 운동과 산소 등의 악조건을 뚫고 그들은 과연 살아나올 수 있을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