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아르메니아, 바람의 노래’
세계테마기행 ‘아르메니아, 바람의 노래’(EBS 저녁 8시50분) 2부 ‘영혼의 길, 시간의 기억’. 7500년 전부터 아르메니아에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아르메니아의 카라훈지. 카라훈지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고대부터 별자리를 관측해 온 천문대다.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는 영국의 스톤헨지와 같이 카라훈지도 고대 태양신앙과 연관되며 천문학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카라훈지와 스톤헨지, 이집트의 피라미드 세 유적 사이에 신기한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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