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 상처받은 도시(MBC 밤 1시) 두 경찰이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범죄액션영화. 량차오웨이(양조위), 진청우(금성무) 주연으로 2006년 개봉했다. 유정희와 아방은 서로 믿고 의지하는 선후배 사이다. 어느 날 유정희의 장인이 살해당한다. 며칠 뒤 범인으로 지목된 두 남자가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금전 분배 다툼으로 서로 살해한 단순강도살인으로 결론난다. 그러나 딸인 유정희의 아내가 제3의 범인이 있다며 아방에게 재수사를 요구한다. 아방은 수사할수록 사건의 중심에 유정희가 있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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