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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프랑스의 집시 추방과 똘레랑스

등록 2010-10-15 16:54

<특별기획 국가탐구 G20> 8부 프랑스편
<특별기획 국가탐구 G20> 8부 프랑스편
〈특별기획 국가탐구 G20〉 8부 프랑스편(KBS1 저녁 9시40분) 지난 달 17일, 그르노블 교외 빈민가에서는 경찰과 젊은이들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했다. 카지노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의 추격을 받던 집시가 사망했고 이에 분노한 집시들이 경찰서를 집단으로 습격한 것이다. 그 이면에는 ‘만성적 실업’이라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르코지는 ‘집시의 강제추방’을 추진하게 되고 이는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오늘날 프랑스 사회에서 톨레랑스 정신은 과연 존재하고 있는가? 이밖에 와인종주국의 얼굴, 35년간의 실업전쟁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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