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대(SBS 밤 9시55분) 야구선수 양준혁이 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굴곡 많았던 야구 인생을 들려준다. 18년 동안 최고 스타였던 그는 기록의 사나이로 불린다. 역대 최다인 351홈런, 2318안타, 1299득점에 최다 2루타, 최다 타점, 최다 경기출장, 최다 4사구 등의 기록을 남겼다. 그런 그가 왜 은퇴를 결심했을까. 야구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잊지 못할 사건 등 은퇴 뒤 솔직한 심정을 들려준다. 가장 친한 친구인 김태욱과 추자현 그리고 이상형이라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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