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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Rh-’로 살아간다는 것

등록 2010-10-22 19:56

그것이 알고 싶다 ‘Rh 음성 혈액형의 외로운 전쟁’(SBS 밤 11시10분) 급히 수혈이 필요했던 산모 신아무개씨는 ‘Rh- B’ 혈액형이다. 보통 사람들처럼 B형이긴 하지만 ‘Rh 음성’이라는 꼬리표가 더 붙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Rh 양성이라 Rh 혈액형에 대해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살아간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Rh-’ 혈액형 보유자는 대략 15만명 정도, 전체 인구의 0.3% 정도로 추정된다. 이렇게 소수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피를 구하기 위해 겪는 ‘Rh-’ 가족의 이야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들의 안타까운 현실은 그저, 우리가 도와줄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끝나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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