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45분)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헬로 루키’의 10월 선정팀 가자미소년단과 야야, 김나현 밴드가 공연한다. 총 104팀 가운데 뽑힌 이들 3팀은 모두 밴드인 것이 특징. ‘가짜 미소년단’에서 이름을 딴 4인조 록밴드 가자미소년단은 1970년대 로큰롤에 블루스와 사이키델릭을 결합한 복고풍 음악을 추구한다. 2인조 밴드 야야는 재즈, 월드뮤직, 일렉트로닉, 트립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외롭고 쓸쓸하게 지낸 시간을 음악에 담았다는 그들은 독창적인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아직 팀 이름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2010년 결성한 4인조 김나현 밴드는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프로그레시브 록을 선보일 예정. 여러 장르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음악을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하며 즐기면 좋을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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