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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시에라네바다의 존 뮤어 트레일을 걷다

등록 2010-11-03 08:37

 수요기획 ‘빛의 길, 시에라네바다를 걷다’
수요기획 ‘빛의 길, 시에라네바다를 걷다’
수요기획 ‘빛의 길, 시에라네바다를 걷다’ (KBS1 밤 12시) 세계 3대 도보여행길로 꼽히는 미국의 ‘존 뮤어 트레일’은 걷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꿈의 산책길’로 통한다.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따라 358㎞의 대자연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탐험가이자 비영리 환경단체 ‘시에라클럽’의 창시자인 존 뮤어가 찬란한 ‘빛의 산맥’이라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시에라네바다의 산길을 연결해 1938년 ‘존 뮤어 트레일’을 완성했다. 출발점인 요세미티는 1984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해발 2천~3천m의 고지대에 수천개의 호수들이 보석처럼 박혀 있어 호수와 호수를 잇는 ‘물의 산맥’이라고도 불린다. 20일간 이곳을 걸으며 순수한 원시의 자연이 어떻게 보존·보호되고 있는지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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