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MBC 밤 10시55분) 12회. 태희(김남주)는 준수(정준호)와 여진(채정안)이 한때 연인 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준수에게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을 하거나 들키지 말았어야 했다고 소리친다. 용식(박시후)은 목부장(김창완)이 숙직실에서 생활한 것을 알고 자기 집으로 가자고 말한다. 태희는 한상무(하유미)를 찾아가 자료 유출사건을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며 앞으로는 비열한 짓으로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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