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는 경서작품 연출 거부하고…
짱구는 못 말려 시즌10(투니버스 저녁 7시) 39회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돼요’ 편. 도서관에서 옆 사람을 방해하는 짱구를 통해 공공질서를 지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전한다. 철수와 도서관에 간 짱구는 한 재수생 옆자리에 앉는다. 재수생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짱구는 계속 말을 시키며 귀찮게 한다. 재수생은 저리 가라고 화낸다.
주홍글씨(MBC 아침 7시50분) 75회. 경서(이승연)가 돈 때문에 결혼한다고 생각한 동주(조연우)는 석호(노영국)에게 경서가 쓴 작품을 연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경서는 동주를 찾아가 자신의 전부를 걸고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니 한번만 이해해달라고 설득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