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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주경야독 지리학자’ 최영준씨의 700쪽 농사일기

등록 2010-11-30 08:29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역사지리학자 최영준씨가 쓴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을 집중 분석한다. 부인과 함께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공부하는 주경야독의 삶을 산 지 20년. 그동안 쓴 농사일기를 700쪽 분량에 옮겼다. 자연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더불어 사는 이웃, 소박한 삶의 성찰 등을 고백했다. 고려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한 그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책에 얽힌 사연 등도 듣는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이 지난 9월 발간한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도 소개한다. 인간복제, 유전자 선택 등 도덕적, 윤리적 딜레마를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유전학적으로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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