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 딸(SBS 밤 8시50분) 3회. 덕기(신민수)가 죽자 기환(박인환)은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채령(문채원)은 종석(전태수)에게 아빠를 도와달라고 말한다. 종석의 부모는 아들의 죄를 감추려고 목격자를 협박하고 합의금을 미끼로 혁기(최진혁)의 부모를 포섭한다. 휴가를 나온 혁기는 덕기의 죽음에 뭔가가 있다고 의심한다. 기환은 덕기의 부검 결과를 알고 채령과 애령(이희진)이 보는 앞에서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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