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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외로운 아이들 보듬는 위탁모

등록 2010-12-17 08:48

공감 특별한 세상(MBC 저녁 6시50분) 288회. 이미숙씨는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일정 기간 맡아서 돌보는 위탁모다. 집에는 그의 손길을 거쳐 입양된 아이들의 사진이 가득 걸려 있다. 현재는 태어난 지 6개월 된 상훈이를 4개월째 돌보는 중이다. 아이들이 좋은 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도 헤어질 때가 되면 늘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외로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는 엄마 이미숙씨를 만난다. 잦은 회식에 속 쓰린 연말. 물곰탕, 매생이탕 등 속 푸는 국물 요리와 불꽃놀이도 할 수 있는 크루즈 송년회, 가족 혹은 연인끼리 오붓하게 즐기는 파티 등 색다른 송년모임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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