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삶을 그린 4부작 드라마 <락락락>에 이어 2일 밤 11시15분 4부작 드라마 <특별수사대 엠에스에스>(KBS2)가 전파를 탄다.
서울시내 각 경찰서의 사고뭉치 경찰들만 모인 ‘특별한’ 수사대 이야기로 단막극 <제주도 푸른 밤> <연애> <후>의 박지숙 작가가 집필하고 미니시리즈 <경성스캔들>의 한준서 피디가 연출한다. 오만석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폼생폼사’ 노철기로, 손현주가 연쇄살인에 집착하는 황준성으로 나온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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