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10+ 특선 ‘이슬람의 일곱 가지 보물’(교육방송 밤 11시10분)
‘카바 신전서 블루 모스크까지’ 이슬람 7대 건축
다큐 10+ 특선 ‘이슬람의 일곱 가지 보물’(교육방송 밤 11시10분) 이슬람 문명이 남긴 일곱개의 건축물을 통해 무슬림의 일상생활과 종교적 열정을 살펴본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모스크에 있는 ‘카바 신전’, 예루살렘에 있는 ‘알아크사 모스크·바위사원’,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블루 모스크), 말리 젠네의 ‘진흙 모스크’, 이란 이스파한의 ‘이맘 모스크’, 파키스탄 라호르의 ‘바드샤히 모스크’가 일곱 가지 보물이다. 카바 신전이 있는 성지 메카로 예루살렘과 그라나다, 이스탄불, 젠네, 이스파한, 라호르에서 순례를 온 여섯 청년들을 만나 본다.
서천 광어·도미 축제 구경 가요
방방곡곡 해피트레인(문화방송 오전 11시)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로드 버라이어티. 이번 회엔 개그맨 김경진이 생태도시로 꼽히는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난다. 신명 나는 광어·도미 축제를 구경하고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서천 한산모시 문화제도 소개한다.
4~10월 산삼찾기 쉬운 날씨
극한직업-심마니(교육방송 밤 10시40분) 심마니는 산삼을 캐는 것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산삼을 찾기 수월한 날씨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산에 움막을 치고 며칠 동안을 산에서 지내기도 한다. 자연에 대한 예의를 갖추며 산삼을 찾으며 산과 함께 살아가는 심마니들의 삶을 조명한다.
‘취업 사교육’ 1인당 연간 265만원 아리랑 투데이-한국 성인, 배워야 산다(아리랑티브이 오전 7시) 한국에서 사교육은 비단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학원, 개인교습 등 사교육을 받는 성인이 늘어나고 있다. 구직자들은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 경쟁을 하게 되고, 스펙을 채우기 위해 사교육을 받는다. 한 취업 사이트 조사를 보면 취업을 위해 사교육에 쓰는 비용은 해마다 증가해 2010년엔 1인당 연간 265만원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중에서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른바 ‘샐러던트족’(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이 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뜨거운 교육열 속에 확대되고 있는 성인 사교육 열풍 현상을 조명해본다. 서울 공원 ‘새 정착민’ 야생동물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도시공원 야생을 품다’ 편. 도시의 콘크리트 밀도가 짙어질수록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했고 그 대안으로 공원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 공원의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자 새로운 정착민이 하나둘 자리잡기 시작했다. 야생동물들이다. 거대 도시 서울의 공원에도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공원인 강서생태습지공원과 올림픽공원에서 사람과 이웃하며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방방곡곡 해피트레인(문화방송 오전 11시)
극한직업-심마니(교육방송 밤 10시40분)
‘취업 사교육’ 1인당 연간 265만원 아리랑 투데이-한국 성인, 배워야 산다(아리랑티브이 오전 7시) 한국에서 사교육은 비단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학원, 개인교습 등 사교육을 받는 성인이 늘어나고 있다. 구직자들은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 경쟁을 하게 되고, 스펙을 채우기 위해 사교육을 받는다. 한 취업 사이트 조사를 보면 취업을 위해 사교육에 쓰는 비용은 해마다 증가해 2010년엔 1인당 연간 265만원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중에서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른바 ‘샐러던트족’(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이 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뜨거운 교육열 속에 확대되고 있는 성인 사교육 열풍 현상을 조명해본다. 서울 공원 ‘새 정착민’ 야생동물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도시공원 야생을 품다’ 편. 도시의 콘크리트 밀도가 짙어질수록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했고 그 대안으로 공원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 공원의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자 새로운 정착민이 하나둘 자리잡기 시작했다. 야생동물들이다. 거대 도시 서울의 공원에도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공원인 강서생태습지공원과 올림픽공원에서 사람과 이웃하며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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