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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7월 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7-05 20:16

 백지연의 끝장토론(티브이엔 밤 10시30분)
백지연의 끝장토론(티브이엔 밤 10시30분)
‘지하철 막말남’ 신상털기 주제로 뜨거운 토론

백지연의 끝장토론(티브이엔 밤 10시30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하철 패륜남 동영상 파문-사회 고발인가 , 지나친 신상털기인가’를 주제로 토론한다. 지난달 27일, 지하철 안에서 한 젊은 남성이 옆에 앉은 노인과 시비 끝에 욕설·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지하철 막말남’, ‘지하철 패륜남’이라는 제목으로 퍼져나갔다. 이 동영상 파문을 계기로 다시 한번 ‘신상정보 공개’ 논란이 촉발되고 있다. ‘사회 공익을 위해서 그 신원을 밝혀내 일벌백계의 표본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과 ‘여론의 힘으로 한 개인의 신상을 낱낱이 밝히는 것은 심각한 사생활 침해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맞선다. 전문가 패널로는 곽동수 한국사이버대 교수와 박경신 고려대 법학과 교수, 이찬희 변호사,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가 출연한다.

세계테마기행-숨쉬는 녹색의 땅, 미국 오리건주를 가다(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세계테마기행-숨쉬는 녹색의 땅, 미국 오리건주를 가다(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자연생태 보고’ 미 캐스케이드 산맥

세계테마기행-숨쉬는 녹색의 땅, 미국 오리건주를 가다(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제3부 ‘미 서부의 등줄기, 캐스케이드 산맥’ 편. 미국 북서부의 녹색지대 오리건주로 여행 큐레이터 이훈복 교수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눈 덮인 산과 기암절벽, 유장한 강과 장대한 폭포수, 울창한 원시림과 넘실대는 태평양, 아름다운 장미들과 개척시대의 유물들, 그리고 순박한 오리건 사람들까지다. 오리건주에 있는 자연 생태의 보고 캐스케이드 산맥에서 숲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만나, 미국의 숲 보존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라는 크레이터호에서 만년설이 쌓인 길을 걸으며 순백색 정취를 맛보며, 캐스케이드 산맥 자락에 위치한 원주민 부족을 찾아 연어잡이를 함께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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