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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3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8-29 20:22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11시40분)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11시40분)
‘하루 400㎜’ 여름 폭우 피해 막을 순 없나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11시40분) 대한민국 방재대책의 현주소를 점검한다. 지난달 26일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져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는 쑥대밭이 됐다. 하루 동안 내린 강우량이 400㎜.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대 수치라고 한다. 한 달 남짓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해 피해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의 직접적인 원인은 불안정한 기압대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기후 변화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한다. 지구 온난화와 이로 인한 기상여건의 변화로 앞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재즈 트리오 ‘네오 트래디셔널’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25분)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25분)
스페이스 공감(교육방송 밤 12시25분) 재즈 트리오 ‘네오 트래디셔널’이 나온다. 오종대, 김창현, 유승호로 구성된 네오 트래디셔널은 2006년 발표한 1집 음반 <스펙 로우>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에서 ‘올해의 연주’와 ‘재즈 앤 크로스오버 싱글 부문’을 수상했다. ‘나뭇잎 사이로’, ‘꿈에’,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1980~90년대 정서가 느껴지는 곡으로 재즈를 좀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사택비는 은고를 동생 삼으려…

 계백(문화방송 밤 9시55분) 계백(이서진)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백제를 떠나려고 한다. 의자(조재현)는 계백에게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자고 말한다. 궁에 들어와 의자와 잠을 자던 계백은 몰래 일어나 사택비의 처소로 간다. 사택비(오연수)는 은고(송지효)에게 자신의 동생이 되어 사택 가문의 사람으로 살자고 말한다. 은고는 청을 받아들인다


‘100일간의 바둑 열전’ 최강자는?

제1회 에스지(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 최강전(바둑티브이 밤 10시)
제1회 에스지(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 최강전(바둑티브이 밤 10시)
제1회 에스지(SG)세계물산배 페어바둑 최강전(바둑티브이 밤 10시) 우승상금 3000만원과 준우승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총 56팀이 참가해 100일간 치열한 대결 끝에 두 팀만 남았다. ‘한상훈-김미리’ 팀과 ‘목진석-김혜민’ 팀이다. 한상훈-김미리 팀은 4강전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최철한-김윤영’ 팀을 물리쳤다. 목진석-김혜민 팀은 8강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이세돌-이슬아’ 팀을 제압했다. 우승후보 두 팀을 누르고 오른 팀 중 누가 최강자가 될까?

신우를 배송팀으로 보낸 문회장

불굴의 며느리(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신우(박윤재)는 문 회장(김용건)이 영심(신애라)과 자신을 떼어놓으려 한 사실을 알고 타이 출장을 취소한다. 문 회장은 신우를 배송팀으로 발령낸다. 영심은 차라리 잘됐다며 신우를 안심시킨다. 현 여사(김동주)는 혜원(강경헌)을 만나 진우(이훈)와 그만 정리하라고 말한다. 혜원은 그럴 수 없다고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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