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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05 20:40

현장르포 동행(한국방송1 밤 11시40분)
현장르포 동행(한국방송1 밤 11시40분)
6남매 가장 태엽씨, 3개월째 월급도 못 받고…

현장르포 동행(한국방송1 밤 11시40분) ‘기약 없는 아빠의 월급날’ 편. 아빠 태엽(44)씨는 용접공이다. 아내 봉기(38)씨와 여섯 아이들과 함께 태엽씨의 회사 숙소인 지하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 태엽씨는 중학교 졸업 뒤 현장에서 어깨너머로 용접 기술을 익혔다. 주방 선반이나 싱크대 용접 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그런데 지지난해 보증을 선 것이 잘못되어 빚을 지게 되면서 생활이 빠듯해졌다. 올해 초에는 다니던 회사 사정이 나빠져 월급도 3개월째 못 받고 있다. 회사 숙소에서도 나와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 가족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실록·족보로 따져본 ‘공주의 남자’

역사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한국방송2>의 사극 <공주의 남자>에 등장하는 세조의 딸과 김종서의 아들이 사랑하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알아본다.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다. 조선 말 고종 때 씌어진 야담 <금계필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금계필담>엔 김종서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가 세조의 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내용 등이 들어 있다. 조선왕실의 족보인 <선원보략>과 <조선왕조실록>, 김종서 집안의 족보 등을 비교해 <금계필담> 속 이야기가 사실인지를 따져본다.

아이의 감정을 무시했더니…

다큐프라임 ‘엄마가 달라졌어요 시즌2’(교육방송 밤 9시50분) ‘감정을 인정해 줘야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편. 평범한 엄마 8명이 3개월 동안 전문가들과 함께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오는 20일까지 목요일마다 내보낸다. 두 엄마가 ‘소리 지르는 아이’, ‘낯선 상황에서 수줍어 말도 못하면서 엄마에게는 짜증을 부리는 아이’의 행동을 고치려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이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두 엄마가 마주한 진실은 엄마 자신의 감정에 휩싸여 아이의 감정을 무시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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