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박진영·엄정화, 울랄라세션 극찬

등록 2011-11-05 18:13수정 2011-11-05 22:14

울랄라 세션
울랄라 세션
케이블방송 엠넷 슈퍼스타케이3’의 4인조 보컬팀 ‘울랄라 세션’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슈퍼스타케이3’의 준결승은 ‘울랄라 세션’을 비롯해 3인조 그룹 ‘버스커버스커’, 혼성듀오 ‘투개월’ 등 3개 팀이 경합했다. 이날 ‘울랄라 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멋지게 소화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의 짧은 뮤지컬을 펼치는 듯 했다. 공연직후 거의 모든 관객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원곡자인 박진영은 5일 오전 SNS에 “진짜 당신들 미친 사람들 같아요. 미친 에너지…”라면서 “지금 너무 피곤했는데 갑자기 힘이 솟네요. 정말 신나게 봤어요. 고마워요^^”라고 치켜세웠다.

가수 엄정화 또한 트위터 글을 통해 “아아악! 울랄라세션! 너무너무 멋지고 심장이 뛰고 감동이야. 백번도 넘게 다시 보고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합에서는 ‘투개월’이 탈락했다.

‘울랄라 세션’은 ‘버스커버스커’와 오는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 무대를 갖는다.

디지털뉴스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