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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1-08 20:30

나도, 꽃(문화방송 밤 9시55분)
나도, 꽃(문화방송 밤 9시55분)
미운털 박힌 여순경과 ‘알고보면 재벌남’의 첫 만남

나도, 꽃(문화방송 밤 9시55분) 첫방송. 친구도 없고 동료 경찰들에게 미움받는 여순경 봉선(이지아)과 재벌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신문배달,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서재희(윤시윤)의 알콩달콩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봉선은 원칙 없는 인사고과를 개선하라며 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를 한다. 징계와 심리치료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김 팀장(이병준)의 말에 태화(조민기)의 연구소에 가 상담받는다. 상담실에서 나오다 맞은편에서 스쿠터를 타고 오는 서재희와 부딪힐 뻔한다. 재희는 봉선의 이마에 ‘알밤’을 놓고 사라진다.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등에서 여성의 심리를 잘 풀어낸 김도우 작가가 집필하고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의 고동선 피디가 연출한다.

암호해독기 찾는 CIA 부부요원

언더커버스(오시엔 밤 11시)
언더커버스(오시엔 밤 11시)
언더커버스(오시엔 밤 11시) 현역에 은밀히 복귀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부부요원의 이야기. 부부인 스티브와 서맨사는 전세계 시아이에이 요원의 신상 정보를 볼 수 있는 암호 해독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다.

경주빵 먹은 가족에게 화내는 내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문화방송 저녁 7시45분) 승윤(강승윤)은 내상(안내상)이 낮잠 자는 동안 경주빵을 들고 온다. 유선(윤유선)과 종석(이종석) 등 가족들은 내상이 없는 줄도 모르고 경주빵을 먹는다. 내상은 가족들이 자기만 빼고 경주빵을 먹은 걸 알고 울컥한다. 어떻게 나를 잊어버릴 수 있느냐며 소리친다. 하선(박하선)은 영욱(고영욱)이 준 목걸이를 목에 걸었다가 알레르기가 나 자꾸 긁는다. 지석(서지석)은 목걸이를 빼라고 말하는데 하선은 선물받은 것이라서 그럴 수 없다고 고집 피운다.


베티는 대니얼 무죄 밝히려다…

어글리 베티 시즌3(폭스라이프 밤 10시) 못생긴 베티가 예쁜 여자들이 가득한 잡지사에 들어가 고군분투하는 미국 드라마의 3회. 베티의 말실수로 경찰은 대니얼이 크리스타를 계단에서 밀었다고 의심한다. 베티는 대니얼의 무죄를 밝히려고 애쓴다.

동성결혼 찬반 주장과 ‘정의론’

글로벌 특강-테드(교육방송 밤 12시35분)
글로벌 특강-테드(교육방송 밤 12시35분)
글로벌 특강-테드(교육방송 밤 12시35분)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지난해 2월 하버드대에서 강의한 내용을 방영한다. ‘민주적 논쟁이라는 잃어버린 기술’이란 주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을 소개하고, 이것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한다. 가장 좋은 피리를 연주를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장애가 있는 골프선수에게 시합중에 골프 카트를 타게 해야 할지,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의 주장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학생들과 토론한다. 정치적 사안에서 도덕적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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