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서해어업관리단’(교육방송 밤 10시40분)
서해 넘어온 불법어로 중국어선 꼼짝 마!
극한 직업 ‘서해어업관리단’(교육방송 밤 10시40분) 2부작 중 1부 ‘망망대해 위 목숨을 건 사투’ 편. 불법 어로를 하는 중국 어선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서해어업관리단의 작업 현장을 엿본다. 서해어업관리단 직원들은 전남 목포항에서 아침 8시에 하루를 시작한다. 중국 어선을 나포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 단속하려고 출항하면 일주일에서 열흘을 배 위에서 머문다. 출항에 앞서 단속팀과 불법어선팀으로 나눠 실제 상황 같은 진압 훈련도 한다. 모의 훈련이 끝나면 500t에 달하는 지도선 8척이 동시에 출항한다. 불법 중국 어선을 발견하면 단속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출동 준비를 한다. 단속보트와 중국어선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자칫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험하다.
심사위원 감탄시킨 마케팅고 학생
스카우트 ‘동구마케팅고등학교’(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롯데백화점 입사를 두고 서울 동구마케팅고등학교 학생들이 경쟁한다. 700 대 1의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롯데백화점의 마케팅 전략을 분석해 롯데백화점 김진엽 인사팀장 등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다. 경합 끝에 뽑힌 최종 4명이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하라’는 과제를 받는다. 할인과 기부를 엮은 마케팅 기법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명문대생 배출한 섬학교 비결은
행복한 교실 ‘대청고등학교’(한국방송1 오전 11시)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4시간3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대청도에 있는 대청고등학교. 이 학교 학생들은 사교육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도 최근 명문대 합격생을 잇따라 배출했다. 비결은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라고 한다. 선생과 학생들이 끊임없이 대화하며 수업하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주말에 함께 밥을 먹으며 보충수업을 한다. 교실 밖에서 자연을 토대로 한 체험학습도 한다.
미스 유니버시티 참가자들 만나 아리랑 투데이 ‘미스 유니버시티’(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가하려고 온 62개 나라 대학생들을 만난다. 유니버시티 대회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학생을 뽑는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이들은 원주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노인들을 초청해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현장에 가고, 세계 평화 포럼에도 참가한다. 조금씩 떠오르는 토드와의 추억 사만다 후 시즌2(폭스라이프 밤 9시) 사만다는 기억을 되찾으려고 새 약을 먹는다. 그러자 예전의 기억이 조금씩 생각나고, 토드와의 추억도 떠오른다. 디나와 안드레아는 동성애 커플로 오해받는다. 사만다는 엄마와 부동산 중개소를 개업한다.
스카우트 ‘동구마케팅고등학교’(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행복한 교실 ‘대청고등학교’(한국방송1 오전 11시)
미스 유니버시티 참가자들 만나 아리랑 투데이 ‘미스 유니버시티’(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가하려고 온 62개 나라 대학생들을 만난다. 유니버시티 대회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학생을 뽑는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이들은 원주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노인들을 초청해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현장에 가고, 세계 평화 포럼에도 참가한다. 조금씩 떠오르는 토드와의 추억 사만다 후 시즌2(폭스라이프 밤 9시) 사만다는 기억을 되찾으려고 새 약을 먹는다. 그러자 예전의 기억이 조금씩 생각나고, 토드와의 추억도 떠오른다. 디나와 안드레아는 동성애 커플로 오해받는다. 사만다는 엄마와 부동산 중개소를 개업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