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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1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01-31 20:19

수요기획(한국방송1 밤 11시40분)
수요기획(한국방송1 밤 11시40분)
스트레스·질환으로 죽어가는 동물원 동물들

수요기획(한국방송1 밤 11시40분) 동물원의 변천사를 알아본다. 이동식 동물원으로 시작해 이제는 공원 같은 넓은 곳에서 동물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09년에 동물원이 처음 개장했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동물원에는 다양한 동물이 없다.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원인 서울동물원에는 북극곰이 없다.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명맥을 위협받고 있다. 적극적인 외교와 친분이 없다면 다른 나라의 동물을 들여오기도 쉽지 않다. 우리가 세계적 희귀 동물인 중국의 판다를 국내에서 1년 동안 전시하려고 들인 돈이 50억원이나 된다. 동물원에서 산 상당수의 동물이 스트레스와 질환으로 죽어가고 있어 개체수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동물원의 동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방법, 나라와 나라 사이 동물이 오가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카세푸한족이 숲 지키며 사는 법

환경스페셜(한국방송1 밤 10시) 인도네시아의 할리문국립공원 영역 안에서 살며 숲을 지켜나가는 부족 카세푸한을 만난다. 그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연친화적 혼농림업 라당에 있다. 10m가 넘는 야자수 밑에 커피나무, 코코넛, 사탕야자 등을 층층이 심고 또 그 아래 약초를 재배한다. 라당에서 얻은 나무로 집을 짓고, 라당에서 식량을 생산한다. 삼림 파괴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이 주는 교훈을 알아본다.

극한 직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극한 직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맨손으로 대나무 타는 ‘뱀부 커터’

극한 직업(교육방송 밤 10시40분) 필리핀 서쪽에 있는 섬 일로일로에서 대나무를 자르는 이들을 만난다. 뱀부 커터라 불리는 대나무 작업공들은 맨손으로 대나무의 미끈한 표면을 오른다. 50㎝가 넘는 장검을 한 손에 들고 대나무 표면 여기저기를 자른다. 벌목한 대나무를 뗏목으로 만들어 강가에 있는 시장에 가서 판매한다. 물살이 험해 중심 잡기가 힘들어 바위와 충돌하는 사고도 난다.


한국기행 ‘영동’(교육방송 밤 9시30분)
한국기행 ‘영동’(교육방송 밤 9시30분)
산골 바람 탄 구룡포 오징어 맛은

한국기행 ‘영동’(교육방송 밤 9시30분) 3부 ‘오징어, 산으로 가다’ 편.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충북 영동에서는 요즘 오징어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른 새벽 포항 구룡포에서 잡아온 오징어를 내장 제거부터 말리기까지 손질한다. 손질이 끝나면 170m 지하에서 뽑은 청정 암반수로 씻는다. 산골에서 부는 바람으로 말린 오징어는 바닷가 오징어와 다르게 짜지 않고, 담백하며 빛깔도 연하다.

여자 1호에 매달리는 남자 6호

짝(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돌싱특집 3부’ 편. 결혼했다가 이혼을 한 ‘돌아온 싱글’(돌싱) 남녀 12명이 다시 짝을 찾으려고 나왔다. 전편에서 “당신과 결혼하면 또 돌싱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원수지간이 됐던 남자 4호와 여자 1호는 애정촌에 들어온 지 4일 만에 ‘짝’ 선언을 했다. 처음부터 여자 1호만 바라본 남자 6호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어 괴로워한다. 여자 1호에게 마음을 알아달라며 계속 애원한다. 알뜰한 여자 1호는 캐나다에 사는 남자 4호와 같은 마을에 사는 남자 6호 사이에서 갈등한다. 남자 4호가 좋긴 하지만 데이트를 하려면 교통비가 많이 들 것 같기 때문이다. 호감은 있지만 여자 3호와 15살이나 차이가 나 고민했던 남자 1호는 여자 3호가 아닌 여자 6호와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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