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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26일 본방사수

등록 2012-02-24 19:42

일요시네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일요시네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뉴욕 뒷골목의 ‘로미오와 줄리엣’

일요시네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교육방송 오후 2시30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을 1950년대 미국 뉴욕 뒷골목으로 옮겨 공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원작인 1961년 미국 영화. 두 불량소년 그룹의 대립을 통해 미국의 이민자 문제, 청소년 문제, 인종 차별 문제 등을 지적한다. 뉴욕 빈민가의 뒷골목 웨스트사이드에서 두 불량소년 그룹 인 이탈리아계 제트단과 푸에르토리코계 샤크단이 세력다툼을 한다. 제트단의 리더 리프는 샤크단에게 결투를 신청하려고 친구 토니에게 도움을 청한다. 리프의 부탁으로 댄스파티에 간 토니는 샤크단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제트단과 샤크단의 대립은 더 심해지고,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싸움이 벌어진다는 걸 알게 된 마리아는 싸움을 말려 달라고 토니에게 부탁하고, 토니는 마리아를 위해 결전의 장소에 나간다.

이효리·정재형 진행 음악프로

유 앤 아이(에스비에스 밤 12시) 첫 방송. 가수 이효리와 정재형이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아이돌부터 중견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하는 가수를 초대한다. 개그맨 유세윤이 결성한 듀오 유브이와 아이유, 루시드폴이 나온다. 정재형은 유브이와 함께 랩 대결을 하고, 아이유는 심박계를 이용해 곤란한 질문에도 흔들림이 없는지 평정심을 테스트한다. 루시드폴은 노래와 함께 삼바춤도 춘다.

대권주자 비리 쫓는 세 사람

드라마스페셜 ‘소녀탐정 박해솔’(한국방송2 밤 11시25분) 대권주자의 비리를 파헤치려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4부작 드라마의 3부. 박해솔(남지현)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남자의 행방을 알게 된다. 검사 유석원(이민우), 형사 최대평(유석원)과 함께 그 남자가 있는 곳에 가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열쇠를 쥔 남자와 세 사람의 쫓고 쫓기는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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