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태평양과 안데스가 빚은 땅, 칠레 남부’(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다양성 품은 칠레 남부 대자연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평양과 안데스가 빚은 땅, 칠레 남부’(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지구상에서 남북으로 가장 긴 나라, 칠레. 그 길이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갖가지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남부는 울창한 숲과 거친 화산, 맑은 호수 같은 대자연이 펼쳐진다. 검은 화산재와 만년설이 공존하는 오소르노 화산을 오르면, 페트로우에 폭포의 청량한 물줄기와 ‘깊은 곳’이라는 이름의 뜻만큼이나 깊고 넓은 양키우에 호수를 볼 수 있다. 칠로에 섬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스트로대성당과 바닷가를 따라 물 위에 늘어선 형형색색의 전통가옥들이 방문객을 맞는다.
홀로코스트가 새긴 깊은 상처
세계의 명화 ‘소피의 선택’(교육방송 밤 11시) 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 데이비드 윌 주연의 1982년 미국 영화. 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가 저지른 유대인 학살 생존자들의 이야기다. 전쟁이 개인에게 남긴 상처가 어떻게 개인을 파멸시키는지, 구체적으로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겼는지를 그렸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시기, 미국 남부 출신의 작가 지망생 스팅고는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주해 온다. 그는 옆집에 사는 아름다운 폴란드 이민자 소피(메릴 스트립)와 소피의 남편 네이선과 친구가 된다. 스팅고는 소피와 얘기를 나누던 중 소피가 홀로코스트 생존자임을 알게 된다. 그뒤 스팅고는 소피를 사랑하게 되는데….
‘톡톡, 셀프 건강법’ 2탄도 성공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저녁 6시30분) 지난주에 이어 ‘톡톡, 셀프 건강법’을 방송한다. 지난 방송에서 허리가 두배 이상 유연해지는 효과를 봤던 엠블랙의 미르는 이번 방송에서도 ‘톡톡, 셀프건강법’을 통해 손목부상 중인 팔로 팔굽혀펴기를 10회 이상 해내는 데 성공한다. 또 10여년 전 다리 부상을 입었던 개그맨 변기수 역시 상처를 입었던 다리 부위에 놀라운 변화를 보인다. 이밖에 몸 이곳저곳 불편함을 호소하던 출연자들이 긍정적인 신체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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