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에 닭 수백마리 매단 ‘캄보디아 보부상’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교육방송 밤 8시50분) 4부 ‘희망을 실은 오토바이 보부상’ 편. 흔히 볼 수 있는 오토바이. 일자리가 귀한 캄보디아에서 오토바이는 유망한 창업 밑천이다. 오토바이 보부상인 ‘모터돕’이 주목받는다. 모터돕은 사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오지 마을에 생필품 등을 싣고 가 판다. 닭 수백마리를 싣고 달리기도 한다. 오토바이 뒷좌석에 물건을 가득 채우고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 달간 여행한다. 물건을 다 팔아야 돌아오는 것이다. 비포장도로가 많아 자칫 사고가 날 위험도 있지만 이들은 오토바이가 희망이라고 말한다. 아내, 아이들 등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려고 오늘도 오토바이에 희망을 싣고 달리는 모터돕의 여정을 따라간다.
대나무 기차 노리와 톤레사프 호수, 크라반(카다몸) 산맥 등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자연도 엿본다.
백지영 위한 강타표 ‘꽃게파스타’
강타의 ‘파스타 에 바스타’(올리브 오후 1시) 가수 강타가 요리사가 된다. 매회 손님을 초대해 파스타를 만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첫회에는 가수 백지영이 초대손님이다. 강타는 꽃게를 좋아하는 백지영에게 자신이 직접 개발했다는 뚝배기꽃게파스타를 만들어 준다. 두 사람은 음악, 일상 등을 이야기한다. ‘파스타 에 바스타’는 이탈리아어로 ‘파스타 하나면 충분하다’는 뜻이다.
‘짝’ 프로로 맺어진 부부 1호
자기야(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남녀가 짝을 찾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부부가 된 김종윤, 박은진씨가 나온다. 두 사람은 촬영 당시에는 연결되지 못했다가 방송이 끝나고 뒤풀이를 하다가 마음이 통했다고 한다. 김씨는 아내 박씨의 자유분방한 패션에 당황했던 일을 비롯한 신혼의 일상을 들려준다. 이날은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삼척의 갈지자로 가는 열차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4부 ‘거꾸로 달리는 열차’ 편. 강원도 삼척시 흥전역과 나한정역 사이 1.5㎞는 ‘스위치백’ 구간이다. 스위치백은 자세를 반대로 바꾼다는 뜻으로, 이 구간에서 열차는 갈지자 형태의 철로를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달린다. 45도의 급격한 경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스위치백은 솔안터널이 개통되는 7월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흥전역 주변에 사는 주민에게 스위치백에 어린 추억담을 듣는다.
유튜브에 ‘한복 랩’ 올린 미국인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28살 청년 마이클 아론손을 만난다. 마이클은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으로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에 한국 관련 홍보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국 문화를 주제로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가 특히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2007년 한국에 온 마이클은 5년 동안 머물면서 느낀 점을 담은 동영상 250편도 제작했다. 주제는 한글, 한복, 김연아 등이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노래한 ‘한복 랩’도 만들었다. 아름다운 한복을 평소에 잘 입지 않는 게 안타까워 제작했다고 한다. 마이클은 직접 한복을 입고 한복 관련 소품을 소개한다. 마이클은 미국 뉴욕대에서 동아시아 지역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강남의 한 학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검찰 “나오면 나오는대로” MB 대선자금 수사 예고?
■ 승무원 배꼽보여’ 트윗에 조현민상무 ‘명의회손’
■ 초등동창 정몽준·박근혜, 옛날엔 테니스도 쳤는데…
■ “박근혜, 경선룰 고치려다 2002년 탈당했으면서…”
■ 강남 여의사 집에 현금 24억 쌓아놓고 탈세
백지영 위한 강타표 ‘꽃게파스타’
강타의 ‘파스타 에 바스타’(올리브 오후 1시) 가수 강타가 요리사가 된다. 매회 손님을 초대해 파스타를 만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첫회에는 가수 백지영이 초대손님이다. 강타는 꽃게를 좋아하는 백지영에게 자신이 직접 개발했다는 뚝배기꽃게파스타를 만들어 준다. 두 사람은 음악, 일상 등을 이야기한다. ‘파스타 에 바스타’는 이탈리아어로 ‘파스타 하나면 충분하다’는 뜻이다.
‘짝’ 프로로 맺어진 부부 1호
자기야(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남녀가 짝을 찾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부부가 된 김종윤, 박은진씨가 나온다. 두 사람은 촬영 당시에는 연결되지 못했다가 방송이 끝나고 뒤풀이를 하다가 마음이 통했다고 한다. 김씨는 아내 박씨의 자유분방한 패션에 당황했던 일을 비롯한 신혼의 일상을 들려준다. 이날은 ‘밖에서만 명의, 집에서는 돌팔이’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삼척의 갈지자로 가는 열차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4부 ‘거꾸로 달리는 열차’ 편. 강원도 삼척시 흥전역과 나한정역 사이 1.5㎞는 ‘스위치백’ 구간이다. 스위치백은 자세를 반대로 바꾼다는 뜻으로, 이 구간에서 열차는 갈지자 형태의 철로를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달린다. 45도의 급격한 경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스위치백은 솔안터널이 개통되는 7월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흥전역 주변에 사는 주민에게 스위치백에 어린 추억담을 듣는다.
유튜브에 ‘한복 랩’ 올린 미국인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28살 청년 마이클 아론손을 만난다. 마이클은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으로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에 한국 관련 홍보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한국 문화를 주제로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가 특히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 2007년 한국에 온 마이클은 5년 동안 머물면서 느낀 점을 담은 동영상 250편도 제작했다. 주제는 한글, 한복, 김연아 등이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노래한 ‘한복 랩’도 만들었다. 아름다운 한복을 평소에 잘 입지 않는 게 안타까워 제작했다고 한다. 마이클은 직접 한복을 입고 한복 관련 소품을 소개한다. 마이클은 미국 뉴욕대에서 동아시아 지역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강남의 한 학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검찰 “나오면 나오는대로” MB 대선자금 수사 예고?
■ 승무원 배꼽보여’ 트윗에 조현민상무 ‘명의회손’
■ 초등동창 정몽준·박근혜, 옛날엔 테니스도 쳤는데…
■ “박근혜, 경선룰 고치려다 2002년 탈당했으면서…”
■ 강남 여의사 집에 현금 24억 쌓아놓고 탈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