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7월 9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07-08 19:55

인턴 이선균·황정음의 병원 24시
골든타임(문화방송 밤 9시55분) 월화 미니시리즈 <빛과 그림자>의 후속인 <골든타임>이 처음 방영된다. 의사 국가고시에는 합격했지만 전문의 자격은 따지 못하고 빈둥거리던 이민우(이선균)는 어느날 환자가 사망하자 ‘나는 왜 의사가 되었나’라는 회의를 품게 된다. 이 답을 구하기 위해 세중병원 인턴으로 지원해 외상외과 교수 최인혁(이성민)의 제자가 된다. 세중병원을 포함해 5개 병원을 가진 세중재단의 상속녀 강재인(황정음)은 자신에게 익숙한 의사라는 직업을 택하기는 했지만 파트타임으로 용돈 벌이나 하는 전공을 찾고 있을 뿐이다. 이민우와 강재인의 인턴 생활과 그들의 관계, 의사들의 세계가 드라마의 주요 맥락이다. 이들이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로 다시 태어나는 인턴 시기가 바로 ‘골든 타임’이다. <파스타>와 <마이 프린세스>를 연출한 권석장 피디가 연출을 맡았고,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여름철 식중독 피하는 방법

100세 건강스페셜(에스비에스 낮 12시30분) 식중독은 음식물에 의한 식품매개성 질환을 말한다. 식중독의 원인은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 포도상구균, 장독성대장균, 캄필로박터,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꼽힌다.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이다. 오염 식품을 섭취한 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 추정할 수도 있다. 여름철 복병인 식중독의 예방법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소개한다.

생태계 되살아난 울산 태화강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11시10분) 자동차산업과 석유화학공업 중심지인 울산의 태화강은 기름과 오수가 유입돼 각종 기형 어류들이 발견되는 ‘죽음의 강’이었다. 그러나 2002년부터 시민들이 태화강 살리기에 나서면서 6급수였던 수질은 1급수로 거듭났다. 수질이 개선되자 강을 둘러싼 생태계도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여름 태화강에서는 은어들이 헤엄치고, 잉어과인 누치, 1급수에서만 산다는 잔가시고기도 눈에 띈다.

모가도어인 침략 맞선 초능력자

아이 엠 넘버 포(캐치온 밤 11시) 다른 종족들을 학살하면서 영토 확장에 나서는 모가도어인으로부터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의 지도자들은 훗날을 위해 초능력자 9명을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이미 1~3번 초능력자가 제거됐다. 이제 넘버 포의 차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넘버 포 존 스미스는 초능력으로 이 운명에 맞서기로 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논에 그린 노무현 ‘그대 잘 계시나요?’
“물 안 내려가 하수구 쑤시는데 뱀 튀어나와”
월소득 230만원 K씨, 대출이자만 매달 108만원
‘트로트’로 세계 정복 나서는 투애니원
[화보] 문재인, 폼은 야구선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