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진료 병원서 양의사·한의사 자존심 대결
제3병원(티브이엔 밤 11시) 문화방송(MBC) <골든타임>과 한국방송(KBS) <신의>에 이은 의학 소재 드라마 첫 회다. 의료 현장에서 대립하는 양의학과 한의학이 협동진료를 하는 ‘제3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 최초의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인 <제3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경쟁과 자존심 대결이 주된 내용이다. 제작진은 이들이 대립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의술을 뛰어넘는 인술을 펼치며 진정한 의사가 돼가는 모습을 통해 양방과 한방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 의료계의 이상적 미래를 담았다고 밝혔다. 여기에 2년차 레지던트 진혜인(김민정)이 김두현, 김승현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또 걸그룹 소녀시대의 최수영이 김승현을 짝사랑하는 비올리스트로 출연한다. <제3병원>은 지난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사전제작을 모두 마쳤다.
가을 전어 잡이 나선 어부들
극한직업(교육방송 밤 10시50분) 전어는 산란기가 끝난 9월에서 11월까지 살이 올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 전어는 어군탐지기로 전어 떼를 찾아내 그물을 던지는 방식으로 잡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 전어 떼가 워낙 빠르기 때문이다. 전어 떼를 발견하고 그물을 던져도 빈 그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무게의 그물을 끌어올리며 고된 작업을 하는 전어잡이 어부들을 만나본다.
‘양로원 스타’ 억척엄마 박종숙씨
인간극장(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경기도 부천 남부역 광장 쪽에 자유시장이 있다. 박종숙(61)씨는 30년째 노점을 하며 세 딸을 키워낸 억척 엄마다. 그런데 장사만 알던 박씨가 요즘 곱게 치장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부천에서 노래 잘하고 끼 많은 실력자들만 모인다는 ‘깔깔깔 봉사단’과 함께 요양원과 복지관, 양로원 등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간다. 어르신들에게 박씨의 인기는 연예인 못지않다.
재희와 목걸이 함께 찾는 은결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스비에스 밤 9시55분) 남자 고등학교에 위장 전학을 간 ‘남장 미소녀’ 구재희(설리), 구재희를 남자로 알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려 어쩔 줄 모르는 차은결(이현우)이 학교 수영장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목걸이를 찾는다. 강태준(민호)이 재희를 구하려고 수영장에 뛰어들었다가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으려고 나선 것이다. 은결은 태준만 좋아하는 재희를 두고 사랑인지 우정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당 꼬라지가 이게…” 박지원 상갓집서 물벼락
■ 씁쓸한 ‘아동음란물 유통 6위’…경찰 “대부분 미성년이 제작”
■ 아동성폭행에 “다들 부럽잖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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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지상낙원 몰디브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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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잡이 나선 어부들
극한직업(교육방송 밤 10시50분) 전어는 산란기가 끝난 9월에서 11월까지 살이 올라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 전어는 어군탐지기로 전어 떼를 찾아내 그물을 던지는 방식으로 잡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 전어 떼가 워낙 빠르기 때문이다. 전어 떼를 발견하고 그물을 던져도 빈 그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무게의 그물을 끌어올리며 고된 작업을 하는 전어잡이 어부들을 만나본다.
‘양로원 스타’ 억척엄마 박종숙씨
인간극장(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경기도 부천 남부역 광장 쪽에 자유시장이 있다. 박종숙(61)씨는 30년째 노점을 하며 세 딸을 키워낸 억척 엄마다. 그런데 장사만 알던 박씨가 요즘 곱게 치장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부천에서 노래 잘하고 끼 많은 실력자들만 모인다는 ‘깔깔깔 봉사단’과 함께 요양원과 복지관, 양로원 등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간다. 어르신들에게 박씨의 인기는 연예인 못지않다.
재희와 목걸이 함께 찾는 은결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스비에스 밤 9시55분) 남자 고등학교에 위장 전학을 간 ‘남장 미소녀’ 구재희(설리), 구재희를 남자로 알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려 어쩔 줄 모르는 차은결(이현우)이 학교 수영장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목걸이를 찾는다. 강태준(민호)이 재희를 구하려고 수영장에 뛰어들었다가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으려고 나선 것이다. 은결은 태준만 좋아하는 재희를 두고 사랑인지 우정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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