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한국방송2 아침 8시10분)
‘시리아 내전’ 참혹한 현장 영상
세계는 지금(한국방송2 아침 8시10분) 사망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시리아 내전 현장의 동영상을 입수해 보도한다. 제작진은 그리스의 한 의사한테서 현장의 참상이 담긴 영상을 건네받았다. 시리아 출신인 그는 가족과 친구들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폭력의 희생자들과 폐허가 된 마을, 살벌한 군인들과 총성을 카메라에 담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열광하는 미국의 모습도 취재했다. 6만명이 모인 미식축구 경기장에서는 ‘강남스타일’에 맞춰 응원전이 펼쳐지고, 공화당 대선 후보 밋 롬니가 말춤을 추는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다. 일본 우익의 반한감정과 그에 기반한 배타적 행동도 전한다. 한국과의 국교 단절과 재일 한국인 추방까지 부르짖는 극우파의 행태를 취재했다. 개성 강한 삼형제의 사랑과 전쟁
아들 녀석들(문화방송 밤 8시40분) 새 주말드라마 첫 회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세 아들의 결혼과 이혼, 가족 얘기가 중심이다. 세 아들은 저마다 소심하거나, 냉소적이거나,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갈등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간다. 50부작인 이 드라마에는 이성재·류수영·서인국이 형제로 출연한다. 이들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로는 명세빈·한혜린·신다은·윤세인이 출연한다. 나문희·박인환·김용건이 부모 세대로 나온다.
‘한석봉 어머니’ 울고 갈 떡 달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저녁 6시50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의 달인들을 초대했다. 떡과 전 만들기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들이 나온다. 김옥희씨는 경력 36년의 ‘떡 달인’으로, 4m 길이의 떡을 28초 만에 일정한 두께로 썰어내는 기량으로 ‘한석봉 어머니’라는 말을 듣는다. ‘전 달인’ 진미숙씨는 뒤집개로 동그랑땡과 파전을 순식간에 뒤집는 실력을 발휘한다. 진씨는 녹두전·굴전·깻잎전 등을 쉽게 부치는 요령도 일러준다. <한겨레 인기기사>
■ 정부, 4대강 거짓말…보 깎이는데도 “이상없다”
■ 쌍용차 정리해고 부른 ‘상하이차 철수’ 경영위기 탓 아니었다
■ 아키히토 일왕 “한국 꼭 방문하고 싶다”
■ 갈곳 없어 찾아간 가출팸서 대장 오빠 “할 일이 있는데…”
■ 안 등장뒤 부동층 20%→10%…‘유권자 블루오션’ 대이동
■ 뻔뻔한 조현오, 테이저건에 얼굴 맞았는데도…
■ [화보] ‘국민 힐링’ 나선 문재인 후보
세계는 지금(한국방송2 아침 8시10분) 사망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시리아 내전 현장의 동영상을 입수해 보도한다. 제작진은 그리스의 한 의사한테서 현장의 참상이 담긴 영상을 건네받았다. 시리아 출신인 그는 가족과 친구들을 도우려고 시리아로 갔다가 폭력의 희생자들과 폐허가 된 마을, 살벌한 군인들과 총성을 카메라에 담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열광하는 미국의 모습도 취재했다. 6만명이 모인 미식축구 경기장에서는 ‘강남스타일’에 맞춰 응원전이 펼쳐지고, 공화당 대선 후보 밋 롬니가 말춤을 추는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다. 일본 우익의 반한감정과 그에 기반한 배타적 행동도 전한다. 한국과의 국교 단절과 재일 한국인 추방까지 부르짖는 극우파의 행태를 취재했다. 개성 강한 삼형제의 사랑과 전쟁
아들 녀석들(문화방송 밤 8시40분) 새 주말드라마 첫 회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세 아들의 결혼과 이혼, 가족 얘기가 중심이다. 세 아들은 저마다 소심하거나, 냉소적이거나,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갈등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간다. 50부작인 이 드라마에는 이성재·류수영·서인국이 형제로 출연한다. 이들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로는 명세빈·한혜린·신다은·윤세인이 출연한다. 나문희·박인환·김용건이 부모 세대로 나온다.
‘한석봉 어머니’ 울고 갈 떡 달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저녁 6시50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의 달인들을 초대했다. 떡과 전 만들기에서 내로라하는 고수들이 나온다. 김옥희씨는 경력 36년의 ‘떡 달인’으로, 4m 길이의 떡을 28초 만에 일정한 두께로 썰어내는 기량으로 ‘한석봉 어머니’라는 말을 듣는다. ‘전 달인’ 진미숙씨는 뒤집개로 동그랑땡과 파전을 순식간에 뒤집는 실력을 발휘한다. 진씨는 녹두전·굴전·깻잎전 등을 쉽게 부치는 요령도 일러준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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