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42)
11월쯤 방송에서 볼 수 있을듯
방송인 강호동(42·사진)이 다음달 <에스비에스>(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에스비에스 관계자는 4일 “강호동이 가을 개편에 맞춰 <스타킹> 메인 엠시(MC)로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에스비에스는 이에 맞춰 <일요일이 좋다-엑스(X)맨>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장혁재 피디로 연출자를 교체하기로 했다. 장 피디는 “강호동의 복귀 첫 방송일과 녹화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11월께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문화방송>(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한국방송>(KBS) <해피선데이-1박2일>, 에스비에스 <강심장>·<스타킹>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으나 지난해 9월 세금 과소 납부 논란이 일면서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강호동은 지난 8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에스엠시엔시(SM C&C)와 계약하고 방송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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