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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땀나게 일하는 물류센터 사람들

등록 2012-10-09 17:56수정 2012-10-09 17:58

●●● 10월 10일 하이라이트
극한직업(교육방송 밤 10시50분) 추석 명절 때 택배 물류센터에서 하루 동안 유통되는 택배 물량은 12만상자에 이른다. 평소의 2~3배 수준이다. 기계가 있지만 사람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도 많다. 물건을 내리고 싣는 일, 물류 벨트를 타고 계속해서 내려오는 상자들을 빠르게 쌓는 일 모두 사람이 해야 한다. 넘쳐나는 물량으로 발 디딜 틈 없는 물류센터에서 땀 나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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