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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14일 본방사수

등록 2012-10-12 19:19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
오바마·빌 게이츠 만든 ‘격대교육’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밤 11시) 격대교육을 다루는 ‘그들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편. 조부모가 손주들과 함께 살며 교육을 시키는 격대교육이 서구에서 조명을 받고 있다. 일찍 부모와 이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내가 편견 없이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외할머니 덕분이었다. 할머니는 내게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가르쳐주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도 “할머니와의 대화와 독서가 나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손주들이 조부모와 가까이 살며 자주 접촉할수록 성적과 성취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노년층은 감정호르몬 영향을 덜 받아 종합적 판단력이 뛰어나고, 결과보다 과정에 의미를 두는 교육 태도가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분석도 있다.

‘패션왕’ 꿈꾸는 신진 디자이너들
다큐 3일(한국방송2 밤 10시55분)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산실인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의 열정을 취재했다. 서울 중구에 있는 패션창작스튜디오에는 작업실 50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 디자이너 인큐베이터인 이곳에서는 홍보와 유통에 대한 교육까지 제공하며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브랜드 창업 5년 미만의 신진 디자이너들 중 2차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만 입주가 가능하다. 젊은 디자이너들은 모두 내일의 ‘패션왕’을 꿈꾸며 창작에 매진한다.

‘괴물 장어’ 낚으려 통발 놓는 병만족
정글의 법칙(에스비에스 오후 5시) 마다가스카르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병만족이 제대로 된 육류 섭취를 위해 사냥에 나선다. ‘괴물 장어’가 산다는 늪지대를 발견한 병만족은 장어 통발을 만든다. 지렁이 미끼를 장만하고 둑까지 만들어 장어잡이에 나서지만, 질퍽한 늪지대에 밤까지 찾아와 상황이 여의치 않다. 투에이엠(2AM) 정진운은 부족장 리키와 함께 야생오리 사냥에 나선다. 풀잎으로 위장하고 열심히 새총을 쏘지만 번번이 실패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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