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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21일 본방사수

등록 2012-10-19 19:43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밤 10시55분)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밤 10시55분)
가장 오래된 복싱체육관의 3일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밤 10시55분) 시청자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획안으로 만든 ‘복싱은 살아 있다’ 편. 50년 된 대전 한밭복싱체육관 얘기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복싱체육관이라는 이곳은 좁고 허름하다. 빛바랜 상장들과 링에 밴 땀 냄새가 지난 시절의 영광을 말해준다. 한밭복싱체육관도 복싱 황금기였던 1970~80년대에는 세계챔피언을 꿈꾸는 청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세상은 변했고, 선수가 되고 싶은 사람들보다 체력 단련과 체중 감량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수남 관장은 이런 변화가 못내 아쉽지만 체육관 운영의 기본 원칙은 바꿀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관장은 요령은 인정할 수 없다면서 엄한 지도 방침을 고수한다. 정직하고 치열한 복싱의 세계가 아직 그곳에 있다.

홍대 인디밴드들의 전국일주
홍대를 떠나 1번 국도(티브이엔 밤 12시) 가수 김창완과 정원영이 단장과 부단장을 맡아 홍대 인디밴드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노래하고 새로운 현장을 경험하는 내용을 담은 음악여행 다큐멘터리다. 음악여행단은 강원도 주문진 수산시장, 제주도 애월읍의 작은 분교, 전남 고흥군 소록도 등을 방문해 공연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골 분교에 음악실을 지어주고, 다문화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합동 공연에도 나선다.

북카페서 읽는 ‘대선 관전포인트’
케이비에스 스페셜(한국방송1 저녁 8시) ‘2012 대선, 유권자가 말한다’ 편. 김홍희 사진작가, 조주희 <에이비시뉴스>서울지국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프로레슬러 김남훈씨가 북카페에 모여 대선에 대해 말한다. 각각 선두권 대선 후보 3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대선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등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한다. 세 후보 캠프 참모들을 만나 대선 전략을 듣고, 전국 각지의 유권자들 얘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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