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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본방사수

등록 2012-10-19 19:46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부동산업자 살인사건’의 내막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 ‘현상금 5억, 죽음의 의뢰인은 누구인가?’ 지난 8월 말, 아내와 차를 타고 귀가하던 유아무개씨가 경기도 용인의 한 전원주택 단지에 있는 집 앞에서 괴한 2명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유씨는 13일 만에 숨졌다. 경찰은 괴한들이 귀가 시간을 알고 대기한 점과 도난물품이 없는 점 등을 이유로 청부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건설회사에 다니던 유씨는 몇 년 전 부동산업에 뛰어들었는데, 사업 과정에서 여러 분쟁에 휘말렸다고 한다. “저승길에 동행하자”는 등의 협박 전화가 걸려오고, 괴한들이 차를 가로막고 위협을 가하는 일도 있었다. 유족들은 범인을 잡겠다며 현상금 5억원을 내걸었다. 그런데 사건 내막을 알고 있다며 현상금을 달라는 전화가 취재진에게 걸려온다.

남태평양 통가에서 천국을 엿보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통가로 떠난다. 천혜의 기후와 풍족한 먹거리를 지닌 여유로운 땅 통가는 특유의 생활양식으로 여행자들을 끌어들이는 곳이다. 블로홀 지역에서는 파도가 18m 높이까지 솟는다. 바위에 난 구멍 사이로 파도가 솟구치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어둠이 드리울 때 동굴에서는 축제가 시작된다. 통가의 전통요리를 맛보고 전사들의 춤과 불춤 등 열정적인 전통공연을 볼 수 있다.

희귀병 앓는 꼬마, 애완견 기르자…
사람이다Q(문화방송 아침 8시45분)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일상 속 사건들과 절체절명의 순간들, 인생의 전환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첫 회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알리다 크노블록(3)은 신경내분비증식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산소통을 달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던 아이는 애완견 깁스를 만나고부터 삶이 달라졌다. 깁스가 산소통을 짊어지고 다니는 덕에 아이는 놀이터도 가고 산책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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