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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엄태웅·김윤석·이성민…단막극으로 다시 본다

등록 2012-10-22 20:13

25~27일 ‘2012 단막극 페스티벌’
심야병원·틈·제주도 푸른밤 등
안방극장 단막극 극장서 상영
한 편의 영화 같은 안방극장 단막극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씨지브이(CGV) 극장에서 ‘2012 단막극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엄태웅과 김윤석, 이성민 등 이제는 인기 배우로 성장한 이들의 데뷔 초기 연기도 볼 수 있다.

개막작은 <문화방송>(MBC)의 <심야병원>이다. <심야병원>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10부작 드라마를 90분짜리 극장판으로 다시 만든 작품이다. 권성창 피디와 배우 윤태영·김희원 등이 상영 뒤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26일에는 오전 11시 <한국방송>(KBS) <태권, 도를 아십니까>가 첫 상영작이다. 최근 방영작으로 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지규와 아이돌 그룹 틴탑의 니엘이 주연을 맡았다.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한국방송의 <딸기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다. 엄현경·김영훈이 주연한 작품으로 누리꾼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7일 오전 11시에는 한국방송의 <틈>이 상영된다. 오후 4시에는 2004년 엄태웅과 김윤석이 신인 연기자로 출연한 멜로물 <제주도 푸른밤>을 볼 수 있다. 오후 6시10분에 상영되는 폐막작은 문화방송의 <태릉선수촌>이다. <태릉선수촌>에는 이선균·이민기·최정윤 등이 출연한다. 1·2부로 상영되고 모두 250분 분량이다.

단막극 페스티벌은 온라인 초대권 신청(www.단막극페스티벌.com 또는 dramacon.kr)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음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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