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회복 나서지만 ‘벽’이 다가오고
학교의 고백(교육방송 밤 9시50분) ‘이비에스 교육 대기획’ 10부작 중 12~13일 방송되는 1·2부에는 교육 현장의 뿌리 깊은 고민과 갈등, 듣기 어려웠던 학교의 내밀한 이야기가 담겼다. 남자 공립중학교인 여주중학교는 수업과 교실, 학교 혁신을 목표로 공교육 회복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한다. 그러나 막상 교사는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학생들은 소통의 벽에 부딪친다. 변화의 갈림길에 선 여주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생활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또 학습 혁신 프로젝트(3부)와 학교장 변신 프로젝트(4부), 정치 교육 입문 프로젝트(5부), 유아 교육 개선 프로젝트(6부), 특수교육 프로젝트(8부) 등으로 공교육 부활을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힐링 다큐-말해줘서 고마워’(10부)와 ‘용택, 준혁 학교에 가다’(7부), ‘잘난 아이들’(9부) 편에서는 어른들이 꼭 들어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 호수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공존의 아름다움, 볼리비아’ 1부 ‘우루족의 보물, 티티카카 호수’ 편. 남미 중앙의 볼리비아는 광활한 고원지대로 ‘하늘과 맞닿은 땅’으로도 불린다. 해발 3800m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티티카카를 찾아간다. 갈대를 엮은 섬을 만들어 수상생활을 하는 우루족을 만난다. 제작진은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위험천만한 절벽 길 ‘죽음의 도로’를 지나간다.
아내에게 다른 남자 있었다니
디센던트(캐치온 밤 11시) 잘나가는 변호사 맷(조지 클루니)은 어느 날 보트 사고로 혼수에 빠진 아내의 사고를 계기로 소홀했던 자녀들과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맷은 막내딸과 함께 큰딸을 찾아가 엄마의 상태를 전하려고 하지만, 일에 매달려 있던 맷에게 딸들과의 소통은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게다가 큰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평온하던 그의 인생에 회오리가 몰아친다.
청계천 수놓은 등의 향연
코리아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서울 청계천에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회 서울 등 축제 현장을 보여준다. 이번 등 축제는 한양 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한양 도성 등 구간마다 설치된 등의 주제를 소개한다. 또 이를 계기로 조선시대 선조들의 생활상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대장간과 물레, 방물장수와 엿장수를 주제로 한 등을 보며 소통의 장이었던 전통 장터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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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던트(캐치온 밤 11시) 잘나가는 변호사 맷(조지 클루니)은 어느 날 보트 사고로 혼수에 빠진 아내의 사고를 계기로 소홀했던 자녀들과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맷은 막내딸과 함께 큰딸을 찾아가 엄마의 상태를 전하려고 하지만, 일에 매달려 있던 맷에게 딸들과의 소통은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게다가 큰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평온하던 그의 인생에 회오리가 몰아친다.
코리아투데이(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서울 청계천에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회 서울 등 축제 현장을 보여준다. 이번 등 축제는 한양 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한양 도성 등 구간마다 설치된 등의 주제를 소개한다. 또 이를 계기로 조선시대 선조들의 생활상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대장간과 물레, 방물장수와 엿장수를 주제로 한 등을 보며 소통의 장이었던 전통 장터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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