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11월 19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11-18 20:01

중국인들 ‘어머니의 강’ 황하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중국 한시 기행3’ 4부작. 단풍으로 물든 신선들의 놀이터 화산, 양귀비와 현종의 사랑가가 들려오는 시안, 중국 최고 시인으로 꼽히는 두보의 고향 허난성을 찾아 빼어난 절경에 취하고 호방한 기세로 시 한 수 읊는 시인들의 삶을 엿본다. 중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륙의 장엄한 풍광과 함께 문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본다. 1부에서는 화산과 황하를 둘러본다. 황하문명을 만들어낸 황하는 중국인들에게 어머니의 강으로 불린다. 이 강은 칭하이성 고원에서 발원해 7개 성과 2개 자치구를 지나며 유유히 흐른다. 강폭이 좁아지면서 세계 최대의 황색 폭포인 후커우폭포를 만들어낸다. 후커우폭포의 규모는 멀리서도 그 웅장한 소리가 들릴 정도로 대단하다. 화산은 이렇게 장대한 황하의 물길을 돌리는 중국 최고의 명산으로 꼽힌다. 기암절벽을 깎아 만든 계단을 지나 봉우리에 오르는 사람은 신선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이장우·오연서 주연의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문화방송 저녁 7시15분)
첫 방송. 계속 취업에 실패하던 오자룡(이장우)은 친구 대신 퀵서비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된장녀’ 나공주(오연서)와 부딪힐 뻔하게 된다. 그 와중에 배달하던 와인병을 깨뜨려 3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이 때문에 에이티(AT)그룹 계열사 매장에 임시직으로 취직한다. 에이티그룹 딸 공주도 이 매장에서 일하게 된다. 자룡과 공주는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한다.

런던 살인사건 쫓는 검사와 경찰
런던특수수사대2(채널씨지브이 오전 11시50분)
경찰과 검사가 한 팀이 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하는 각종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셜록>과 <화이트 채플>을 잇는 영국 대표 수사 시리즈물이다. 1부 ‘어린 소녀의 죽음’ 편은 철거 중인 한 서민 주택에서 6살 아이가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시작한다. 아이들은 기름 냄새가 나는 남자가 피해자를 데려갔다고 진술하지만, 시시티브이(CCTV)는 다른 인물을 보여준다.

학교 바꾸려는 교장들의 노력
학교의 고백(교육방송 밤 9시50분)
교육 대기획 10부작 중 4부 ‘교장 선생님, 뭐 하세요?’ 편. 공개 모집으로 뽑은 3개 초등학교 교장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교장의 일상과 교사들의 불만, 그리고 교장의 좌절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학교의 변화를 위해 스스로 정한 실천 과제를 수행하는 교장들의 노력이 7개월간 이어진다. 교장들은 과연 변신에 성공할까.

<한겨레 인기기사>

조국 만난 이효리 “회사에서 인터뷰하러 간다고 울상”
새누리 의원 “금오산에서 대통령 2명 나게 해달라”
“단일화 위해” 민주당 이해찬 등 최고위원 전원 사퇴
문재인 “단일화 방식, 안철수 결정에 맡기겠다”
‘80억 횡령’ 여수시청 공무원 ‘패가망신’
‘리설주 패션’은 ‘샤넬 스타일’
20대 섹스의 경제학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