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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2월 18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2-12-17 20:01

지구 대기 ‘40억년의 변화’ 한눈에
다큐10+(교육방송 밤 11시15분)
‘지구’ 제2편 대기. 대기는 액체와 성질이 비슷해 소용돌이와 급류를 만들고 지표면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현재 지구의 대기는 질소·산소·이산화탄소 등의 혼합물이다. 하지만 원시 대기는 달랐다.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생긴 원시 대기는 이산화탄소·메탄·황화수소 등 유독물질 덩어리였다. 이런 대기를 바꿔놓은 것은 원시 생명체였다.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화석에 남아 있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산소를 만들어냈다. 산소는 지구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기체가 됐다. 다음으로 중요한 기체는 온실효과로 지구에 열을 가두는 이산화탄소다.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이산화탄소는 계속 늘고 있다. 40억년 동안 유지된 생명과 대기의 균형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 그런 대기는 미지의 세계나 다름이 없다. 지구 대기의 기나긴 변화와 그 신비, 인간의 활동으로 촉발된 생명의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칠레서 우도까
지 이어진 특별한 인연

인간극장(한국방송1 아침 7시50분)
‘칠레에서 온 내 친구 이레네’ 두번째 이야기. 섬 속의 섬 제주의 우도에는 칠레식 만두 엠파나다를 파는 작은 식당에 두 여인이 있다. 4년 전 우도에 정착한 손미경씨와 칠레에서 두 딸을 데리고 온 이레네다. 27년 전 미경씨 가족이 칠레로 이민갔을 때 이레네는 미경씨 집 가사도우미로 일했다. 칠레에서 우도까지 지구 반 바퀴를 돌며 이어진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주에게 출생
의 비밀 듣는 광현

마의(문화방송 밤 9시55분)
인주(유선)는 광현(조승우)에게 강도준(전노민)의 유일한 유품인 침함을 건네주며 광현과 지녕(이요원)을 둘러싸고 있는 출생의 비밀을 모두 밝힌다. 광현은 친부로 알고 있던 백석구(박혁권)가 양부였다는 사실과 강도준이 자신의 친부인 것을 알게 되자 심한 충격을 받고, 모든 사실을 알아내려고 애쓴다. 그러나 광현은 자신이 강도준의 아이라는 것을 다른 곳에도 밝히려는 인주를 막는다.

8살 장애아 태현이
부모도 장애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5시35분)
눈에 띄게 뒤뚱뒤뚱 걷는 8살 태현이는 염색체이상증후군으로 허리가 휘는 척추측만증에 발달장애·사시 등 여러 질환을 갖고 있다. 특히 자랄수록 더 나빠져만 가는 척추는 장기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걱정인 상황이다. 뇌병변 4급인 아빠와 지적장애 2급인 엄마에게 수술비는 막막하기만 하다. 태현이는 부모 소원대로 건강한 아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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