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힌두교·히말라야와 함께 사는 네팔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신과 히말라야를 받들고 사는 네팔로 떠난다. 수도 카트만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7개나 갖고 있다. 네팔 힌두교도들의 최대 성지인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화장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많은 망자들이 재가 돼 강물에 띄워지는 사원으로, 힌두교도들이 죽어서라도 한 번 찾고 싶은 곳이다. 파슈파티나트를 찾는 이들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를 들어본다.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인 포카라도 찾아간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준봉들이 펼쳐지고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페와 호수가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포카라에서는 뱃놀이와 낚시,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설산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도 빌어본다. 중견 배우 정동환의 전원생활 철학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스비에스 오전 9시45분) 연기파 중견 배우 정동환이 연기 인생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정동환은 아내가 폐암 3기 판정을 받자 경남 밀양에 직접 전원주택을 짓고 살아가는 부부를 찾아간다. 어렵게 건강을 회복한 부부는 전원생활의 장점과 지혜를 전해준다. 경기도 광주에서 종이비행기 모양의 전원주택을 직접 설계해 11년째 살고 있는 정동환은 자신이 체득한 전원생활의 철학과 지식을 풀어놓는다. 동해 바다와 대관령 어우러진 강릉
한국 재발견(한국방송1 오전 10시30분)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다. 연초에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정동진이 있는 강릉은 48.3㎞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겨울이면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관령까지 산과 바다가 빚는 풍광이 일품인 고장이다. 주문진을 비롯한 항구에는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이야기와 해산물로 활기가 가득하다. 오죽헌과 선교장 등 전통의 향기도 풍긴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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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발견(한국방송1 오전 10시30분)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다. 연초에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정동진이 있는 강릉은 48.3㎞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겨울이면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대관령까지 산과 바다가 빚는 풍광이 일품인 고장이다. 주문진을 비롯한 항구에는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이야기와 해산물로 활기가 가득하다. 오죽헌과 선교장 등 전통의 향기도 풍긴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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