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2텔레비전 주말극 <내 딸 서영이>
<한국방송>(KBS) 2텔레비전 주말극 <내 딸 서영이>(사진)가 올해 시청률 40%를 돌파한 첫 드라마가 됐다.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는 6일 <내 딸 서영이> 34회의 시청률이 40.2%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재(이정신)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뒤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 딸 서영이>는 지난해 9월15일 첫 회 시청률 19.3%로 시작한 뒤 약 넉달 만에 이런 기록을 세웠다.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한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비해 빠른 속도다. <넝굴당>은 지난해 7월15일 42회 만에 시청률 40%를 넘겼다.
지난해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는 <넝굴당>과 <문화방송>(MBC)의 <해를 품은 달> 둘뿐이다. 한국방송 쪽에서는 경쟁사들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이 뉴스라는 점을 들어 “50%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음성원 기자, 사진 한국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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