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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버지 이어 이번엔 아들이…김주혁 ‘허준은 나의 운명’

등록 2013-01-22 10:44

탤런트 김주혁
탤런트 김주혁
문화방송 사극 <구암 허준> 주연 캐스팅
대를 이어 허준.

탤런트 김주혁(41·사진)이 3월 시작되는 <문화방송>(MBC) 사극 <구암 허준>에 주인공 허준 역으로 캐스팅됐다. 문화방송은 22일 “김주혁의 아버지 고 김무생은 1975년 문화방송 일일 드라마 <집념>에서 주인공 허준을 맡았다. 38년 만에 아들인 김주혁이 허준 역에 낙점돼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허준의 일대기는 1975년 이은성 극본의 143부작 일일 드라마 <집념>으로 극화됐고, 이듬해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돼 이순재가 주연을 맡았다. 1991년 14부작 <동의보감>, 1999년 64부작 <허준>이 같은 인물을 거듭 소재로 삼았다.

이번에 방송될 <구암 허준>은 1999년 방송된 <허준>을 리메이크해 명저 <동의보감>을 쓰고 인술을 펼친 허준의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지난번 방송된 <허준>의 캐릭터와 내용 등을 지금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완하고 새롭고 극적인 장면들을 추가해 전작과 차별화된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원 기자 e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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