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4월 22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4-21 19:33

사연 많은 두 남자의 K리그 적응기
다큐스페셜(문화방송 밤 11시20분)
‘이천수, 정대세의 마지막 도전’ 편. 4년 만에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케이리그로 돌아온 이천수의 각오는 여느 때와 다르다. 그의 곁에는 알뜰하고 요리 잘하는 아내와 7월이면 태어날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천수는 어머니와 함께 손수 장을 보는 살가운 아들이자 아내의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 팔불출 남편이기도 하다. 경기 전 아내와 통화하는 것도 이제는 일상이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아버지의 고향 한국에서 뛰는 북한 축구 대표팀 출신의 정대세(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인터뷰와 화보 촬영 요청으로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골에 대한 압박감으로 경기 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았지만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시원한 데뷔 골을 넣으며 부담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한국에서는 운전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정대세의 서툴면서 낯설고, 그렇지만 설레는 한국 적응기를 볼 수 있다.

왜소증 환자가 암 안걸리는 이유
다큐프라임(교육방송 밤 9시50분)
‘과학 대기획-다섯 개의 열쇠’ 4부 돌연변이 편. 인간을 비롯해 모든 동식물 중 유전 정보가 없는 생명체는 없다. 또 모든 동식물 종에는 돌연변이가 존재한다. 왜소증인 라론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이 암이나 당뇨 등의 질환에 걸리지 않는 이유를 알아본다. 그들이 가진 돌연변이 유전자를 실마리로 삼아 인류가 최악의 질병인 암과 당뇨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모색해본다.

40명 아이들의 포근한 보금자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스비에스 오후 5시35분)
2006년 일부러 단독주택 건물로 이사한 경기도 부천의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보금자리가 돼주고 있다.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는 40여명의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마음속에 담아둔 감정을 발산할 수 있는 연극 수업,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보는 인문학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국의 ‘위기탈출’ 연기도전
위기탈출 넘버원(한국방송2 저녁 8시50분)
엠시 김종국이 봄 개편을 맞아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봄철 나들이를 떠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다룬 ‘위험한 봄나들이’ 편에서 직접 낚시 여행을 떠난다. 김종국은 꽃샘추위로 강풍이 부는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온몸을 던져 열연했다고 한다. 봄 개편으로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여성 경찰관으로 변신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